1월 26일 새벽기도문 : "주님과 함께하는 새벽의 결단과 감사"

1월 26일 새벽기도문 : "주님과 함께하는 새벽의 결단과 감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 새벽에도 저희를 당신의 은혜로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속에서, 이 귀한 시간에 다시금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주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찬양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는 너무나 크고, 그 신실하심은 변하지 않으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우리의 입술이 주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편 150편 6절 말씀을 통해,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는 그 사랑을 찬양할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

하나님, 오늘도 우리가 새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과 평안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겪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그 은혜를 받으며, 날마다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회개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고,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다시 한 번 주님의 길로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믿부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요한일서 19)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결단

하나님,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주님 앞에서 결단을 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단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설명절

주님, 우리 나라가 설 명절을 맞이합니다. 이 시간,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용서하고 화목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설 명절에 해외에 있는 가족들과도 연결되며, 그들 또한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나라

하나님,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가 주님의 공의와 정의 아래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정부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올바른 결정을 내리며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평화롭고 안전하게 되며,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도 주님의 은혜로 극복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배

하나님, 이제 우리가 드리는 이 새벽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진심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임재 가운데 우리가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어, 하루하루를 주님께 드리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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