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새벽기도문 :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구하는 새벽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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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새벽기도문 :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구하는 새벽 예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새벽에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구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먼저, 우리의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영광을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하나님, 주님은 나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나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지키시며 인도하심에

매일 감사함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날마다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온전히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과 삶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내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안다. 평안을 주는 생각이요, 재앙을 주는 생각이 아니다." (예레미야 29: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불순종,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에 마음을 두었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평안을 잃고, 세상 속에서 갈등하며 헤매었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다시 주님 앞에 온전히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는 결단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14)

주님, 우리의 삶이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작은 삶이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모든 순간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리기를 결단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국가들의 모든 권세를 주님께서 다스리시며, 그 모든 일들을 당신의 뜻대로 이루십니다." (다니엘 2:21)

우리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올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불의가 사라지고,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정치와 경제, 사회 전반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흐르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히, 어려운 시기 가운데 있는 이 땅의 아픈 곳들을 치료해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과 치유가 충만하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너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아버지께서 그런 예배자를 찾으신다." (요한복음 4:24)

우리의 예배가 진실되고 온전히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이 시간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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