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를 위한 기도문 : "청년들의 삶에 주님의 빛을 비추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저희 청년부를 위해 기도드리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히 알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의 뜻에 맞게 이끌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처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항상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청년들의 마음에 겸손과 순종을 주셔서, 세상의 유혹과 갈등 속에서도 하나님을 우선으로 삼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요한일서 2장 15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세상적인 욕망과 허무한 것들이 우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청년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잠언 3장 5-6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가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주님,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또한, 우리 청년들이 서로 사랑하며 연합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하나 되어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에베소서 4장 2-3절 말씀을 붙잡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하고, 평화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청년부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각자의 삶에 개별적인 필요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께 맡길 때,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밝히 보이실 것임을 믿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을 믿으며 기도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하나님,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우리 청년들이 더욱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에 헌신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힘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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