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문 :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새벽"
사랑하는 하나님,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찬양하며 이 시간을 시작합니다.
"여호와는 크고 찬송할 만하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도다" (시편 145:3).
하나님, 당신의 크신 이름을 높이며, 온 마음을 다해 당신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이 새벽을 맞이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당신의 위대한 창조와 사랑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숨을 쉬게 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라" (시편 100:4).
하나님, 당신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의 손길 안에서 보호받고 인도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주어진 순간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는 당신 앞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믿부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요한일서 1:9).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졌던 모든 순간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이 정결해지기를 원합니다.
불완전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우리가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를 살면서 우리의 마음이 더욱 주님의 뜻을 구하고 결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호와의 뜻을 구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그 마음이 주를 향하여 정하였음이로다" (시편 119:2).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뜻을 따르며, 우리의 삶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기 원합니다.
내가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이사야 25:1).
이 나라가 주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 안에서 평화와 정의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모든 국민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게 하소서.
마지막으로, 주님께 예배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영혼아, 여호와를 찬송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송하라" (시편 103:1).
오늘도 당신 앞에 무릎 꿇고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입술이 하나 되어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