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를 위한 기도문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청년들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 청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그분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하나님, 이 세상에서 우리는 많은 유혹과 혼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길이 우리를 끊임없이 시험하지만, 저희가 하나님 안에서 굳건히 서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경에서 말씀하셨듯이, "청년의 때에 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하셨듯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우리 청년들이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성경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라고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완전히 맡길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청년들이 불안과 두려움, 염려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의 평안이 그들의 마음을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 (베드로전서 5:7)라는 말씀처럼, 우리 모든 염려와 고민을 주님께 맡기고 그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청년들이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4)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이 가장 큰 힘이 되게 하여 주세요.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세상에 나누는 일에 힘쓰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청년들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는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이가 계시니" (빌립보서 4:13)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은혜를 힘입어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또한, 우리가 가진 재능과 자원을 하나님을 위한 일에 사용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게 하여 주세요.
마지막으로, 주님, 저희 청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교회와 사회에서 서로를 도우며 믿음을 함께 나누고,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이 모든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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