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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문 : "새벽을 여는 찬양과 기도"

그곳에 가면 행복할 거야 2025. 2.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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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문 : "새벽을 여는 찬양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 저를 다시 깨워 주시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의 임재 가운데서 영혼을 새롭게 하고, 더 깊은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침의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온 마음을 다해 찬양 드립니다.

 

찬양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주님, 저는 오늘도 이 고백으로 찬양합니다. 당신은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제게 필요한 은혜를 풍성히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그 무엇도, 누구도 저를 이토록 사랑하고 인도할 수 없습니다. 저의 삶의 모든 순간,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의 마음과 입술을 열어 주님의 위대하신 이름을 높이며,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감사

하나님 아버지, 저의 삶에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합니다.

너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주님,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하시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뜻 안에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시며, 저에게 평안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회개

주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내가 내 죄악을 고백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5)

지난 하루 동안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 주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마음의 교만, 자아의 주장, 세상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주님의 용서를 구하며, 다시 한 번 주님의 거룩함을 따르고자 결단합니다.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결단

오늘 하루,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심하였을 때,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4:1)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르겠습니다.

저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사랑과 겸손으로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주님, 이 땅과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화롭고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이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이 땅 위에 펼쳐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이 나라의 복음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라를 바르게 이끌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예배

하나님, 이제 저의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드리며 예배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리라.” (예레미야 33:3)

저는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게 필요한 지혜와 인도를 주시고, 제 삶이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저의 예배가 진정한 마음으로 드려지길 원하며, 주님의 평안이 저의 마음 속에 가득 차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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